[2024. 2. 14.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 혜림식당


급식실 공사중이라 일주일정도 점심을 각자 해결해야 했어요.

첫날은 부천역 본토반점에서 자장면, 짬뽕, 볶음밥을 포장해왔습니다. ㅎㅎㅎ

(가성비 대박)



김애령 과장님이 닭도리탕을 준비하고 계셔요.

배달음식 먹고 힘내기 어렵다며

손수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

맛있는 점심 35인분을 책임져주십니다.



과장님이 칼을 잡으면

그곳은 멋진 주방이 됩니다.

양도 양이지만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이용자분들과 직원들이 맛있게 먹고 

힘내라는 정성을 가득 담아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김애령 과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용자분들과 직원들은

맛있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눔과 배려는 조직을 키우는 귀한 양분이 됩니다.

오늘도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은 쑥쑥 자라납니다:)